목차
반응형
목련이 피고 개나리가 피고 진달래가 피고 원래 우리가 늘 아는 순서가 있잖아요?^^
그런데, 성질급한아이들이 벌써 피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있어 개나리 개화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올해는 2월,3월 기온의 변동폭 크지만 기온이 평년보다는 높아서 봄꽃이 빠르게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봄꽃 절정은 보통 개화 후 약 일주일 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꽃 축제
전남 광양시 '2024광양매화축제' 3월 8일 에 개최할 예정.
전남 구례 산수유 축제 3월9일 개막
진행군항제 3월 22일 경남 창원시 전역에서 개최
서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3월 27일 개막일로 점정 결정
봄꽃 개화가 빨라지고 있다?
기후변화 등으로 전국적으로 봄꽃 개화가 평년보다 빨라지고 있습니다.
봄꽃을 빨리 보는 기쁨은 있지만, 기후변화를 생각하면 ... 조금은 씁쓸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기상청 개방포털 계절관측 자료를 보면, 매화는 창원과 흑산도에서 지난12일, 울산 여수에서 지난 15일. 대구에서 지난16
일 전주 서울에서 지난 17일 광주에서 지난 18일 개화했습니다.
평년에 견줘 최소12일에서 최대 42일 이른 개화라고 합니다.
제주(1월26일), 서귀포(2월1일), 부산(2월16일)은 이미 매화가 '만개'한 상태입니다.
또한, 포항에서는 평년보다 18일 빠른 2월 18일 개나리가 '발아' 했다고 합니다.
반응형